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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뷔 초 안다. 제공l 지니뮤직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가수 안다가 만수르 집안의 자예드 만수르에게 청혼을 받았다고 알려져 화제의 중심에 섰다.
22일 안다 소속사 에스팀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UAE 왕세제 모하메드 아부다비의 조카 자예드 만수르가 안다에게 청혼했다는 보도를 봤다. 안다에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세계일보는 “한 외교소식통은 UAE 왕세제 조카 자예드 만수르의 방한 목적을 묻자 ‘안다에게 물어봐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자예드 만수르는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가 21일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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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내한한 자예드 만수르(왼쪽)와 안다. 사진l YTN 방송화면 캡처, 안다 인스타그램 |
이런 가운데 안다의 2002년 데뷔 초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다는 당시 흔치 않은 전신타이즈 의상을 입고 주로 활동했다. 안다의 길쭉한 팔, 다리와 시선강탈하는 몸매가 자칫 패션테러리스트가 될뻔한 의상을 멋지게 살려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만수르가
한편, 안다는 최근 ‘Touch’, ‘Taxi’ 등의 음반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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