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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사진|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 커플의 연애에 또 먹구름이 드리웠다.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가 재결합해 팬들의 축복을 받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또 다시 다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21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저스틴 비버의 전 여자친구인 헤일리 볼드윈 때문에 싸웠고 해결을 위해 커플 치료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와 재결합전에 헤어진 전 여친 헤일리 볼드윈의 이야기를 꺼내자 고메즈가 화를 냈다. 고메즈와 비버는 두 사람 사이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셀레나 고메즈의 어머니가 저스틴 비버와의 재결합을 반대하며 스트레스로 입원까지 했다는 보도가 나가자 고메즈는 자신의 엄마와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2011년 처음 연애를 시작한 이후 만남과 헤어짐을 9번이나 반복했다. 이번 불화설을 딛고 두 사람의 연애가 순탄하게 이어질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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