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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가중계’ 신현준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
22일 방송된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2017년 연예계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암투병 중 돌아간 고 김영애를 비롯해 암 투병 소식을 전한 스타들을 언급했다. 그 중 지난 5월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앓고 있다는 소식을 다뤘다.
이에 대해 신현준은 “‘연예가중계’하면서 제가 스스로 지켜온 게 있다. 다른 연예인들이 제게 말한 이야기를 하지
이어 신현준은 “그러나 이번 한 번만은 어기겠다. 김우빈이 지난 일요일 문자했다. 제가 그날 기도했었는데 마침 저녁에 문자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김우빈이 ‘형님 많이 좋아졌다’라고 문자를 보내왔다. 빨리 완쾌했으면 좋겠다”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