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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관람가’의 마지막 주자, 열 번째 단편 영화는 바로 양익준 감독의 작품이다.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방송되는 JTBC ‘전체관람가’ 최종화에서는 양익준 감독의 단편영화가 공개된다.
양익준 감독이 생각하는 ‘욜로(YOLO)’라이프란 ‘욜(열)심히 로(노)력하는 삶’이다. 양 감독의 영화 ‘라라라’는 이처럼 하루하루 꿈을 향해 성실히 살아가는 영화인들과 청춘에 관한 작품이 될 전망이다.
양 감독의 애정 가득한 시선과 개성 넘치는 다섯 명의 신인배우들이 함께하며 영화인들의 청춘과 고민을 담은 아름다운 동화 같은 영화로 기대 받고 있다. 무엇보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았던 촬영
‘전체관람가’의 300일의 여정, 그 마지막 이야기가 오늘 밤 공개된다. 10명의 영화감독들이 전한 개성 있는 10편의 영화 총정리와 함께 감독과 배우, 스태프들을 위한 ’엄지 척 어워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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