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웅인 세 딸의 간절한 기도. 사진| 이지인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정웅인의 세 딸들이 산타클로스를 기다리는 간절한 모습이 공개됐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 씨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타할부지를 기다리는 아이들. 기도하는 언니들, 가장 간절한 막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의 모습이 담겼다. 세윤과 소윤은 양말, 전구 등으로 장식한 트리 앞에서 손을 모으고 기도하고 있고 막내 다윤은 트리에 절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다윤아 뭐가 가지고 싶길래 그렇게 간절했니 ㅋㅋㅋ", "진짜 제일 간절한 다운이네 ㅋㅋㅋㅋ", "삼윤이 소원 다 이뤄지길! 다윤앜ㅋㅋㅋ 진짜 가지고 싶은게 있나보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웅인의 세 딸 '삼윤이'는 20
한편, 정웅인은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뜻밖에 정의롭고 인정 많은 교도관 팽부장 역을 맡아 박해수, 정경호, 정수정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