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뜬다’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샘오취리 사진=JTBC ‘뭉쳐야 뜬다’ 방송화면 캡처 |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로 세계일주 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비정상회담’ 멤버 4인방, 기욤, 알베르토, 다니엘, 샘오취리와 아재 4인방의 국내 패키지여행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배를 타고 장사도로 향했다. 함께 패키지여행 중인 진상 팀은 미스코리아 포즈를 취하거나 단체 아이템으로 여행을 즐겼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부러운 눈빛을 보냈다. 이에 다니엘은 “아 진짜 재밌게 논다”며 진상 팀이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에 다니엘, 샘 오취리, 기욤, 알베르토는 “우리도 할까? 우리도 재미있는 거 하자”며 삼삼오오 모였다.
일자로 선 그들은 힙합 제스처를 뽐냈고, 샘 오취리는 “거
알베르토는 “물길이 안 막히면 빨리 도착한다”며 베네치아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출연진들이 웃자 알베르토는 “실제로 베네치아에서 다 배타고 다닌다. 그래서 물길이 막힐 때 있다. 출퇴근 시간에 배타고 가려면 천천히 가야한다”고 설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