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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엑소의 2017 겨울 스페셜 앨범 ‘유니버스(Universe)’가 공개된 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26일 발매된 '유니버스'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YES24, 교보문고,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석권했다. 음원 또한 멜론, 지니, 올레뮤직, 벅스 등 주요 음원 차트 실시간 1위에 오르고, 전곡 줄세우기도 기록했다.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핀란드, 스웨덴, 터키, 콜롬비아, 헝가리, 루마니아, 아르메니아, 에콰도르, 페루, 나이지리아, 과테말라, 브라질, 아르헨티나, 인도, 러시아, 멕시코, 칠레, 태국,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필리핀, 마카오, 말레이
'유니버스'는 세상의 전부가 된 사랑을 우주 끝까지 가서라도 다시 찾겠다는 내용의 가사가 돋보이는 록 발라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7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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