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에디킴 결별…소속사 측 "좋은 동료로 남기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걸스데이 소진과 가수 에디킴이 공개열애 6개월 만에 결별했다.
소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화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하게 됐고,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둉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결별) 시기와 이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채널CGV ‘나도 감독이다:청춘 무비’에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6월부터 공개 열애를 해왔으나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소진은 웹드라마 ‘홍익슈퍼’, 예능 ‘사서고생’ ‘내 딸의 남자들2’ 등에 출연했다. 에디킴은 지난 17일 신곡 ‘품’을 공개했으며, 23, 24일 양일간 단독콘서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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