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아나운서, 민낯+S라인 몸매 `깜짝`

↑ 박소현.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박소현 아나운서가 커피소년과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박 아나운서의 놀라운 미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한 매체가 "싱어송라이터 커피소년과 KBS 박소현 아나운서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으나 양측이 이를 부인했다. 커피소년 소속사 로스팅뮤직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커피소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박소현 아나운서도 다른 매체와 인터뷰에서 친분이 있을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

↑ 박소현.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박소현 아나운서는 KBS 공채로 입사한 뇌섹녀 아나운서다. 특히, 하나도 꾸미지 않은 민낯 미모로 소문이 자자하다. 박 아나운서는 지난 4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형돈이와 대준이가 게스트로 나온 무대에 올라 방송에 얼굴을 비쳤다.
이날 정형돈과 데프콘은 자신들의 곡을 두고 “아나운서 곡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면서 가사 속의 ‘홍합’과 ‘왕밤빵’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방청객에 방청권을 준다며 즉석으로 도전자를 찾았다. 이에 방청석에 앉아있던 박소현 아나운서가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무대로 나왔다.
베이지색 티셔츠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입고 머리에 모자를 눌러쓴채 무대로 올라온 박소현 아나운서는 "진짜 화장 하나도 못했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앳된 얼굴에 도자기 피부, 군살없는 S라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민낯임에도 수려한 미모는 가려지지 않아 방송 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이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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