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낸시랭. 사진| 낸시랭 트위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왕진진과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낸시랭은 27일 트위터를 통해 "함께할수 있음으로 행복합니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남편이 된 위한컬렉션 왕진진(전준주)회장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왕진진 회장은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아 낸시랭이 결혼을 발표한 이후 관심은 그에게 집중되고 있다.
낸시랭은 앞서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낸시랭은 2013년 MBC '토크콘서트 퀸'에 출연해 "연예인 중 가장 뇌가 섹시한 사람은 박유천"이라며 "연기할 때마다 눈빛이 바뀌는 모습과 열정적인 모습에 진짜 뇌가 섹시한 남자라고 느꼈다. '옥탑방 왕세자'에서처럼 (박유천과) 손을 잡고 고궁을 거닐고 싶다"라고 당시 박유천에게 푹 빠져있음을 밝힌 바 있다.
이후 2015년에도 자신의 SNS에 "뇌가 섹시한 남자 JYJ 박유천씨 팬으로서 항상 응원해요. JYJ forever 앙"이라는 글과 셀카 사진을 올리며 팬임을 드러내는 등 그동안 방송이나 SNS등을 통해 여러차례 박유천
한편, 낸시랭은 팝아티스트로 여러 방송과 패션문화계 행사에 얼굴을 비추며 4차원 엉뚱발랄한 매력으로 뚜렷한 존재감을 발산해 왔다. 특히, 어깨에 '코코샤넬'이라는 이름의 고양이 이름을 얹고 다녀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