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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한끼줍쇼’ 멤버들이 한 해를 회개했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안내상과 이준호가 밥 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안내상이 신학과를 나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안내상은 “저는 교회 오면 항상 회개 기도를 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한 끼 멤버들 모두 한 해를 회개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먼저 강호동이 회개했다. 강호동은 “올 한 해 경규 형을 뒤로 하고 호동이가 독주한 게 아닌가”라면서 “2018년에는 우리 경규 형이 많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이경규는 “올해는 내가 봤을 때 강호동 축복의 해다. 내년을 조심해라”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강호동은 안내상
한편 이경규는 “주여, 세월을 멈추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