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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한현민이 반전 입맛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모델 한현민이 출연해 매력을 어필했다.
이날 한현민이 “순댓국보다 얼큰한 남자 한현민이다”라고 자기소개를 하자 MC 윤종신이 “빨간 거냐”고 물었다. 이에 한현민은 “빨간 걸 먹어야 진정한 순댓국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국진이 키가 어떻게 되느냐고 묻자 한현민은 “189~190 정도 된다”고 대답했다. 이에 윤종신이 “머리까지 하면 더 클 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국내 1호 혼혈 모델 한현민은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7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 30인’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화 봉송주자로까지 발탁돼 저력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