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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석(27)과 모델 겸 배우 이주빈(27)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이주빈의 소속사 측은 “현재 이주빈은 일본에 머물고 있다. 추후 본인에게 확인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김민석이 최근까지 몸을 담았던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김민석과의 계약 기간이 만료돼 현재 함께 일하고 있지 않다. 그의 사생활과 관련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며 일축했다.
한 매체는 이날(18일) 오전 김민석과 이주빈이 지난 7월부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데이트를 즐기며 알만한 지인들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이미 다 알고 있다고 했다. 최근 두 사람은 일본 후쿠오카로 동반 출국해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다고.
앞서 김민석은 2012년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한 뒤 KBS ‘태양의 후예’, SBS ‘피고인’ 등 히트작에 연달아
모델 이주빈은 DSP연습생 출신으로 걸그룹 레인보우 원년멤버이기도 했다. 최근 방영된 JTBC ‘전체관람가’에서 양익준 감독에게 발탁돼 단편영화 ‘라라라’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내년 방송되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선샤인’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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