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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강규형 KBS 이사의 해임건의안을 재가했다.
28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강규형 이사에 대한 해임건의안을 이날 결재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전날 강규형 이사의 해임건의안을 의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방통위와 인사혁신처를 거쳐 올라
감사원은 지난달 강규형 이사가 법인카드로 327만 3000원을 부당 사용한 사실을 적발하고 해임을 권고했다. 방통위는 강규형 이사의 소명을 듣는 청문회를 거친 후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어 해임건의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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