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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송과 아들 강선 군. 사진l김송 인스타그램 |
가수 김송이 남편 강원래를 쏙 빼닮은 아들을 품에 안고 행복하게 웃었다.
김송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영상을 게재했다. “요 겁보가 내 껌딱지가 돼서 엄마 다리 쥐 났어도 좋았어요”라는 말로 아들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송은 아들 선이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는 모습. 아들은 놀이기구가 무서워 엄마 품에 꼭 안긴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송은 아들의 행동
김송은 강원래와 지난 200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13년 만인 2014년에 아들 강선 군을 낳았다. 강선 군은 아빠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에 헤어스타일로 엄마 아빠는 물론이고 누리꾼들의 사랑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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