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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이하 ‘신과함께’)이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천만 관객에 한발 더 다가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는 30일 오전 11시 5분, 개봉 11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신과함께'는 경쟁작으로 평가받던 '1987'이 27일 개봉한 이후에도 겨울방학 가족영화의 자리를 굳히며 흥행세를 유지하고 있다.
'신과함께'는 하정우의 개인 최고 기록도 경신했다. 12,706,4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하정우 필모그래피 사상 최대 스코어를 달성한 영화 '암살'의 700만 도달 속도보다 3일이나 앞서 하정우 최고 흥행작을 갈아치울지 주목된다.
주호민 원작 웹툰을 스크린에 옮긴 '신과함께'는 도전적인 비주얼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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