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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M 불후의 명곡 2017 왕중왕 선정 사진=불후의명곡 캡처 |
3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2017 왕중왕전 2부가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무대는 KCM이 꾸몄다. KCM은 탈북인 합창단과 함께 ‘고향의 봄’을 열창하기 시작했다.
합창단은 신변보호 차원에서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조국과 가
감동의 무대는 판정단의 심금을 울렸다. 결국 KCM은 손준호, 김상진을 꺾고 442표를 얻으며 2017 왕중왕으로 꼽혔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