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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장신영 강경준이 5월 결혼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장신영 강경준은 두바이로 생애 첫 커플 화보 촬영을 떠났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을 마친 뒤 두바이 분수 쇼를 보며 감탄했다. 이들은 두바이의 야경을 보며 아들을 생각했고, 장신영의 아들 정안이와 영상통화를 했다.
장신영 강경준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장신영은 교제한 지 며칠 째인지 물었고, 강경준은 1708일이라고 막힘없이 대답했다.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의 허락 끝에 5월에 결혼한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출연자들은 장신영 강경준 결혼 소식에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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