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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군 입대한 배우 백성현이 영화 '스타박‘스 다방'을 통해 2018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스타박’스 다방' 측은 오는 11일 개봉을 앞두고 주연 배우인 백성현과 이상아, 서신애, 이정구, 신원호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백성현은 영상을 통해 “'스타박,스 다방'은 마음이 따뜻해 지는 가족 영화다. 새해에 가족과 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개봉 소감을 전했다.
백성현은 이날 경남 진해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했다. 94년 아역 연기자로 데뷔해 현재까지 왕성한 활
'스타박‘스 다방'은 그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최근 열린 언론 시사회를 통해 "늦은 나이에 군대를 가게 돼 조용히 가려고 했다. 평소 바다를 너무 좋아해서 해양 경찰에 지원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백성현은 19년 12월까지 군복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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