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빵생활’ 안창환 박해수 사진=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김제혁(박해수 분)에게 앙심을 품고 어깨에 부상을 입힌 똘마니(안창환 분)가 2상6방에 재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똘마니는 서부구치소에서 최고의 악질인 수용자에게 붙어 머리를 조아렸다.
그러면서 “
이어 똘마니는 “이번엔 한 번에 목을 찌를 거다. 전에는 어깨를 찔렀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 한방에 목을 쑤실 거다”라며 살기를 드러냈다.
이에 2상6방 식구들은 똘마니의 기습을 대비해 김제혁의 경호에 나섰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