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대한,민국,만세 삼둥이의 첫 셀카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송일국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이가 동생들 모아놓고 처음으로 자기들끼리 찍은 삼둥이 셀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서 삼둥이는 옷을 똑같이 맞춰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 다른 사진은 대한이가 스스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제 셀카를 찍을 정도로 훌쩍 자랐지만 삼둥이는 여전히 귀여움을 자랑했습니다.
이에 누리꾼
한편, 송일국과 삼둥이는 2016년 2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해 이모팬들의 마음을 아쉽게 했습니다.
하차 이후 지난해 10월 열린 '제 22회 부산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