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생활' 태양,씨엘 사진l tvN 방송화면 캡처 |
빅뱅 태양이 씨엘을 놀리며 우정을 보였다.
4일 방송된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는 가수 태양과 씨엘, 오혁이 새해를 맞아 해돋이를 보기 위해 강원도 강릉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강릉에 도착한 이들은 숙소를 둘러보던 중 씨엘은 “숙소 욕조가 너무 공개적으로 되어 있는 게 아니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태양이 “괜찮아, 너가 아무리 여기서 반신욕을 해도 쳐다보지 않을거야.” 라고 장난쳤다. 이에 씨엘은 “무슨 뜻이냐. 배려한다는 건지 안 보고 싶다는 건지 모르겠다. 어이가 없네” 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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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이중생활'은 오는 11일 종영한다. '인생술집'이 시간대를 앞당겨 이 자리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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