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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를 사칭한 SNS 계정이 등장했다.
다니엘 헤니 측은 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새해 시작 몇 일만에 즐겁지 않은 포스팅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금일 다니엘 헤니 배우님의 사칭이 의심되는 트위터 계정 정보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계정은 배우님의 계정과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져있고, 메인 이미지 및 프로필 등을 배우님의 계정과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어 많은 분들께서 혼동하실 수 있게끔 설정되어 있다. 해당 계정을 팔로잉 중인 일부 팬분들께는 맞팔 후 디엠까지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해당 계정은 트위터 측에 신고 완료했다. 행여 팬분들께 피해가 생기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유드리니 반드시 주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팬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 다음은 다니엘 헤니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새해 시작 몇 일만에 즐겁지 않은 포스팅 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금일 다니엘 헤니 배우님의 사칭이 의심되는 트위터 계정 정보를 전달받았습니다. 해당 계정은 배우님의 계정과 매우 유사하게 만들어져있고, 메인 이미지 및 프로필 등을 배우님의 계정과 동일하게 사용하고 있어 많은 분들께서 혼동하실 수 있게끔 설정되어 있습니다. 해당 계정을 팔로잉 중인 일부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