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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문영이 ‘불타는 청춘’ 대마도여행에 함께했다.
강문영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오랜만에 출연해, 이날 새 친구로 합류한 DJ DOC 이하늘 등 청춘들과 대마도 여행에 나섰다.
이하늘은 사람 얼굴을 잘 알아보지 못한다며 “안면인식장애라고들 하지 않냐. 나는 그것보다 심한 수준이다”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과연, 이하늘은 이연수에게 "손지창 아내분(오연수)아니냐"고 하는가 하면 강문영도 못 알아보다가 김국진이 "문영이가"라고 운을 떼자 "강문영씨였냐. 어쩐지 너무 예쁘다고 했다. 옛날에 제가 엄청 좋아했었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강문영은 80~90년대를 풍미한 하이틴 스타. 이에 강문영의 리즈 시절이 화제에 올랐다. 이하늘이 좋아했던 강문영의 과거 모습이 주목을 끈 것.
사진 속 강문영은 바비 인형 같은 모습. 그는 흰색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해 날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군살 없는 S라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인형 뺨치는 이국적 미모도 인상적이다. 사진 속 그는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도시적인 아름다움이 눈에 띈다.
한편 강문영은 1985년 MBC 18기 공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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