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명민·오달수 환상의 짝꿍이 온다.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이 2월 8일 개봉을 확정 지으며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조선명탐정'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는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과 서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 수사극이다.
개봉 확정과 동시에 공개된 2차 포스터에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강력하게 진화하는 웃음을 예고하듯 캐릭터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찰떡 콤비 ‘김민(김명민)X서필(오달수)’에 괴력을 지닌 여인 ‘월영’(김지원)이
여기에 신출귀몰한 ‘흑도포’(이민기)의 뒤를 쫓으며 탈과학수사를 펼치고, 비밀 검객 ‘천무’(김범)의 방해에 맞서는 등 스릴과 웃음 사이를 오가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