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애린, 이정진이 반한 `비현실적 완벽 몸매`

↑ 이유애린. 제공| 옴므 플러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이정진이 이유애린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이유애린에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11일 한 매체가 이정진, 이유애린의 열애설을 보도하자 이정진의 소속사 엔터스테이션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본인 확인 결과 두 사람이 7개월째 교제 중이라 한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정재의 연인 이유애린은 빼어난 몸매로 손꼽힌다. 동덕여대 모델과 출신의 이유애린은 2007년부터 모델로 활동하다가 2010년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로 데뷔해 레퍼로 활약했다. 나인뮤지스는 '모델돌'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멤버들이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주목받은 걸그룹.

↑ 이유애린. 제공| 옴므 플러스

이유애린은 지난 2015년 7월 발매된 남성 매거진 '옴므 플러스'에서 파격적인 언더웨어 화보를 선보였다.
이유애린은 숲에서 언더웨어만을 걸친 채 긴 다리와 볼륨감 있는 몸매 등 우월한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특히 일자로 곧게 뻗은 다리와 볼륨감 넘치는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유애린은 지난해 6월 전 소속사 스타제국과의 전속 계약만료로 팀을 떠나 현재 홀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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