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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설특집 2018 아이돌 육상•볼링•양궁•리듬체조•에어로빅 선수권 대회(이하 설특집 2018 아육대)'에서 '볼링' 경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11일 '설특집 2018 아육대' 측은 볼링 경기에 대한 정보를 공지했다. 남자 부문에는 팀은 엑소, 하이라이트, 워너원, 세븐틴, 몬스타엑스, 아스트로, 스누퍼, 크나큰 등 총 8개 팀이 출전한다. 실제 연예인 볼링단에서 활약할 만큼 볼링 마니아로 알려진 엑소, 하이라이트 등 수준급의 볼링 실력을 가진 아이돌들이 대거 출전해 각 팀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다.
여자 부문에 출전하는 팀은 에이핑크, 레드벨벳, 여자친구, 러블리즈, 나인뮤지스, 마마무, 위키미키, 라붐 등 총 8개 팀. 국내 인기 걸그룹들의 색다른 모습과 최초 볼링 여신에 누가 등극할지 많은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개된 볼링 경기의 특별 MC, 인피니트 성규와 EXID 하니의 진행 또한
제작진은 "신설된 볼링 종목에서 아이돌 스타들의 뛰어난 볼링 실력과 불꽃 튀는 승부욕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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