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톱스타 이병헌과 우효광이 자동차 광고에 나란히 모델로 출연했다. 한국과 중국의 인기 배우이자,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는 이병헌, 우효광은 광고에서 대중적 인기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새 모델의 장점을 알기쉽게 전달한다.
12일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 시뇨라)가 QM6의 4WD 시스템 ‘All Mode 4X4-i�’를 주제로 한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
배우 이병헌이 메인 모델로 나선 이번 신규 광고는 잦은 눈과 강추위 속에서도 안전운전을 돕는 QM6 에 탑재된 4WD 시스템의 장점과 실생활에서의 이점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했다.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놀라지 않고 QM6와 일상을 시작하는 이병헌의 아침을 통해, 차량을 매일 사용해야만 하는 많은 운전자들에게 ‘QM6 4WD와 함께라면 단 하루의 드라이빙도 포기할 필요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30초 버전 광고에는 배우 추자현의 남편이자 ‘우블리’라는 애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중국 배우 우효광이 출연해, 최근 온라인에서 높은 관심을 받은 QM6 4WD 바이럴 영상 ‘삼강사륜’ 시리즈와 자연스럽게 연계되도록 구성했다.
르노삼성자동차 정지은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우리나라도 이상 한파와 함께 강설량과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 매일 자동차를 사용해야하는 운전자들의 걱정 또한 늘어나고 있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세계적 수준의 QM6 4WD 시스템을 통해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드라이빙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헌, 우효광이 출연하는 QM6 신규 TV 광고 영상 및 ‘삼강사륜’ 시리즈 바이럴 영상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병헌은 17일 개봉하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연초 극장
가를 공략한다.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김태리와 호흡을 맞춰 올 여름께 안방극장을 찾는다. 우효광은 SBS '동상이몽시즌2-너는 내운명'에서 추자현과의 신혼생활을 통해 '우블리'라는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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