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배우 박보검이 '효리네 민박2' 특별 게스트로 출격한다.
13일 한 매체는 박보검이 JTBC '효리네 민박2'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박보검은 윤아에 이은 민박집의 새 식구로, 합류를 위해 제주도에 도착한 상태.
박보검은 평소 바른 이미지의 대표적인 스타. 그는 수려한 외모에 온화한 인성, 성실한 태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에 '효리네 민박2'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 윤아와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나갈지 기대감을 모은다.
박보검은 민박집의 새 얼굴로 누리꾼의 큰 지지를 받았던 후보. '효리네 민박2' 측이 제작 소식을 전했을 당시, 누리꾼들은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박보검을 강력하게 추천했다. 그것이 특별게스트 출격 소식으로 이어지자, 누리꾼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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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효리네 민박2’는 2018년 상반기 중으로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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