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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 이승기, 육성재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가 야식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너무 배가 고파 잠을 못 자던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는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 야식을 먹기로 했다.
이승기는 “배 찢어지는 줄 알았다”라며 야전취사도구를 꺼내왔다. 가방 안에는 냄비, 안전깔판, 휴대용 버너 등이 있었고, 이를 본 이상
이어 이승기는 “드라마 현장에 갖고 다니는 것이다. 군대에서 사용법을 제대로 배웠다”라며 도구들을 능숙하게 사용했다.
앞서 계속 누룽지만 먹던 네 사람은 인스턴트 음식을 접하자 감탄만 연이어 하며, “살 것 같다”라고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