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송중기가 소아암 환우를 위해 기부한 금액 일부가 수술비에 쓰였다.
송중기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중기가 기부한 금액이 최근 소아암 환우 수술비에 쓰인 것
지난 2011년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한 '노랑 리본 캠페인'에 참여한 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은 송중기는 2016년 총 10차례에 걸쳐 9500만원, 지난해 10월에는 2천만원을 기부했다. 이 가운데 일부 금액이 최근 수술비에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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