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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흑기사’ 서지혜가 신세경의 가출을 반겼다.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에서 샤론(서지혜 분)이 정해라(신세경 분)의 가출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샤론은 이숙희(황정민 분)으로부터 정해라가 짐을 싸서 나
이에 베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맞받아쳤지만 샤론은 “200년 넘은 체증이 뚫리는 느낌이다. 이제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가나 보다”라고 좋아하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