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장성규 “현재 몸무게 100kg, 韓 최초” 폭소

↑ ‘아는형님’ 장성규 사진=아는형님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아는형님’ 장성규 아나운서가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연예계 대표 절친 보아와 이상엽이 전학생으로 찾아왔다.

이날 즉석 발음 테스트를 위해 장성규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했다. 형님들은 장성규가 육중해진 몸매로 등장하자 놀랐다.

강호동은 “요즘 일부러 살찌우는 거냐”고 운을 뗐다. 김희철은 “안에 근육 옷 입은 거 아니냐”, 김영철은 “인형 옷 벗어라”라고 거들었다.

장성규는 “지금 100.3kg다. 대한민국 아나운서 최초라고 들었다”고 받아쳐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이수근은 “살찌우고 인상이 안 좋아졌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