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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이 ‘역대급 분장쇼’로 2049 시청률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런닝맨’은 주요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로 여기는 20세~49세(이하 ‘2049’) 시청률이 4.8%를 기록해 경쟁작인 ‘복면가왕’(3.4%), ‘해피선데이’(4.7%) 등을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의 기록으로 ‘런닝맨’은 젊은 층이 즐겨보는 ‘대표 일요 예능’임을 입증했다. 가구시청률 역시 8.5%까지 올라 10%에 육박했다.
이에 '런닝맨‘은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는 시청자들을 위해 오늘(22일) 멤버들의 ’역대급 분장‘ 사진을 전격 공개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연령고지 연출권’을 놓고 벌이는 멤버들의 마지막 ‘R딱지전쟁 레이스’가 펼쳐졌다. 치열한 대결 끝에 유재석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고, 유재석의 콘티 ‘유재석과 동물들’로 ‘연령고지 영상’ 촬영이 진행됐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