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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운서가 '평창 올림픽 방송단'에 합류하는 각오를 밝혔다.
22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평창 올림픽 방송단'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배성재, 배기완, 정우영, 조정식, 정석문, 박찬민 등 캐스터 및 손근영 올림픽 단장, 전이경, 제갈성렬, 조해리, 이세중, 방상아 등 해설위원이 참석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이고, 최초 동계 올림픽이기 때문에 욕심이 많이 난다. 선수들만큼 저희도 건강관리, 체력 관리를 열심히 하고 있다. 알찬
이어 장예원 아나운서는 “동계 올림픽은 처음이다. 그간 해왔던 것처럼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겠다. 취재기자라는 생각으로, 현장을 생생하게 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오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평창, 강릉, 정선에서 개최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