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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나운서가 '평창 올림픽 방송단'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22일 오후 3시 30분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SBS '평창 올림픽 방송단' 발대식이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는 배성재, 배기완, 정우영, 조정식, 정석문, 박찬민 등 캐스터 및 손근영 올림픽 단장, 전이경, 제갈성렬, 조해리, 이세중, 방상아 등 해설위원이 참석했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올림픽 등장마다 '여신 칭호'를 받았다는 질문에 "저는 여신이 되기 위해 올림픽 중계에 참여한 것은 아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결과적으로 방송 자체를 좋게
한편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은 오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평창, 강릉, 정선에서 개최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