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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제안 받고 검토 중인 서인국 사진=MBN스타 DB |
소속사 BS컴퍼니 관계자는 22일 오후 MBN스타에 “서인국이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은 일본 후지TV의 동명 인기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기무라 타쿠야가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또한 ‘내일 그대와’ ‘오 나의 귀신님’ 연출을 맡은 유제원 PD가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의 연출을
서인국은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 출연을 확정 지으면 지난 2016년 9월 방영한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셈이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해 8월 젤리피쉬를 떠나 BS컴퍼니와 계약을 맺었으며, 신중하게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