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유역비 결별 “바쁜 스케줄 탓…좋은 친구로 남기로”(공식)

↑ 송승헌·유역비 결별 사진=송승헌 트위터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배우 송승헌과 중국 배우 유역비가 결별했다.

25일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은 MBN스타에 “송승헌과 유역비가 최근 결별해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서로 바쁜 스케줄과 멀리 떨어져 있기에 둘 다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송승헌과 유역비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5년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송승헌은 최근 OCN ‘블랙’에 출연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