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이경규, 막간 지식 우겼다가 ‘펙트체크’에 웃음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발칙한 동거’ 이경규가 성규에게 막간 지식을 뽐냈다가 굴욕을 당했다.
26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 이경규가 인피니트의 성규와 함께 그의 고향인 전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주에 도착한 두 사람은 식당에서 전주비빔밥을 먹었다. 이때 이경규가 막간 지식을 뽐내며 “원광대학교는 불교대학이다”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자신의 모교인 동국대학교와 같은 불교대학으로 생각한 것.
이에 성규는 “원광대학교는 원불교 아니냐”고 재차 말했지만 이경규는 꿋꿋하게 ‘불교대학’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경규는 휴대폰으로 검색을 하고 나서 “원광대학교는 원불교다”라고 곧바로 펙트체크를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