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후퍼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마지막 에피소드…영국가족 고마워”

↑ 제임스 후퍼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본방사수 독려 사진=제임스 후퍼 SNS

제임스 후퍼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마지막 편을 앞두고 소회를 밝혔다.

제임스 후퍼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내일이 마지막 에피소드라니...!”라고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한국에서 친구들과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분들께 감사드려요. (특히 데이비드를 도와주신 조종사님~ 감사드려요!) 내일 저녁 오후 8시30분 MBC EVERY1 마지막까지 방송 함께 봐요~”라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제임스 후퍼를 비롯해 데이비드, 사이먼, 앤드류가 여행 인증샷을 촬영하고 있다. 네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한국 여행 중임을 인증했다.

제임스 후퍼는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패러글라이딩 #양평 #친구 #한국여행 #한국겨울 #영국가족 #고마워 #날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여행을 즐기는 영국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