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매니저 모친의 수술비를 전액 부담한 것으로 밝혀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최수종 하희라 관계자는 2일 스타투데이에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매니저 모친의 디스크 수술비를 전액 부담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조용히 하려고 한 일이었는데 어떻게 알려졌는지 모르겠다"면서 "최수종이 당황스러워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최수종 하희라는 결식아동을 위한 후원을 비롯해 화상 환자를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라오스 은혼 여행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 화제를 모으면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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