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박형일, 박여사 위해 역대급 이벤트…장미꽃 노천탕+샴페인

↑ ‘백년손님’ 박형일, 박여사 사진=SBS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백년손님’ 박형일이 장모님을 위해 역대급 이벤트를 펼쳤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는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작은 사위가 장모님의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풍선 이벤트에 이어 5만원 지폐다발 모양의 케이크까지 선물하며 박여사의 기분을 올린 박서방은 또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당 앞에 노천탕을 만들어놓은 것. 따뜻한 물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는 박여사를 본 박서방은 “제가 또 박깨비 아닙니까”라며 “이 분위기에 다른 것을 준비했다”라며 이벤트가 끝나지 않다고 말했다.

박서방이 박여사를 위해 장미꽃 노천탕에 어울리는 삼페인을 준비한 것.

역대급 이벤트를 본 김원희는 “정말 멋있다” “오늘은 칭찬할만 하다”라고 감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