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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예나가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6일 오전 이예나의 화보집 '예 나우(Yeah Now)'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해당 화보는 ‘파인드 미(Find me)-나를 찾아’란 콘셉트로 촬영된 것으로 배우로서 이예나의 참모습을 찾아가는 폴라로이드 필름 형식으로 작업됐다.
이예나는 도발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우아한 패션까지 소화해내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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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신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여러 각도에 따라 얼굴의 느낌이 다르다는 점을 꼽으며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어지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화보의 촬영을 맡은 포토그래퍼 박정우는 “난
한편 이예나는 2005년 MBC '단팥빵'으로 데뷔해 2017년 케이블채널 tvN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 특별출연했다. 지난 1월엔 배우 장기용과 열애·결별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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