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백종원 관계자는 9일 스타투데이에 “소유진이 8일 저녁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낳았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백종원 역시 매우 기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2013년 웨딩마치를 울
한편 백종원은 현재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이혼 후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안미정으로 분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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