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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식당2' 이서진,정유미. 사진l tvN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정유미가 손님용 사탕을 먹었다가 이서진에 구박받아 시무룩해 했다.
9일 방송된 ‘윤식당2’에서는 배우 이서진이 손님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모십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동네 가게에서 막대 사탕을 구매해 윤식당 구석에 뒀다. 이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은 만큼 어린이 손님을 위해 준비한 것.
이서진은 “햄버거 집에 가도 키즈 세트가 있지 않나. 거기에 장난감도 나오는데 우리는 뭐 없을까 고민했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준비한 사탕을 본 정유미는 이 중 하나를 먹었고 이서진은 이에 “그거 아이들한테 주려고 한 거다. 어디서 과장 나부랭이가 이런 걸 먹느냐”라고 잔소
이에 정유미는 “과장 나부랭이...” 라는 말을 곱씹으며 시무룩해 했다. 이에 윤여정이 “나가서 바람 좀 쐬고 와라”라고 휴식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16일는 설 연휴 관계로 결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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