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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의 스페셜 방송이 공개된다.
OCN '나쁜녀석들 : 악의 도시'는 10일 기존 방송 시간대인 오후 10시 20분 스페셜 방송으로 전파를 탄다. 이번 스페셜 방송은 TV 종방연을 콘셉트로 한 실내 포차에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정성호와 박슬기가 MC로 나서며 주연을 맡은 박중훈, 주진모, 양익준, 지수 뿐만 아니라 한재영, 황민갑, 김민재 등의 신스틸러들이 출동한다. 이들은 방송을 통해 드라마 밖에서도 실제로도 돈독한 현실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출연진은 서로에 대한 숨겨진 속마음은 물론 각자 생각하는 최고의 명장면과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한다. 맏형 박중훈부터 막내 지수까지 전 세대를 아우를 입담이 폭발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절친한 사이인 박중훈과 주진모의 톰과 제리 같은 모습이 돋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캐릭터와 달리 실제로는 눈물 많은 박계장 역 한재영의 깜짝 댄스와 박중훈의 연기 극찬을 받은 황민갑 역 김민재의 노래 등 매력 넘치는 이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11일에는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방송 2탄이 예정돼 있다. 지수가 직접 녹음한 코멘터리로 '나쁜녀석들 : 악의 도시' 전 편의 하이라이트를 볼 수 있다.
한편 '나쁜녀석들 : 악의 도시' 후속으로는 '작은 신의 아이들'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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