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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유키스 준, 소나무 의진이 '더유닛'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최종 데뷔조 멤버들이 선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최종 데뷔조 멤버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더유닛'은 생방송에 참여 멤버 18명을 포함해 74명의 참가자들의 '마이턴' 단체곡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사전투표를 반영한 순위 중 데뷔 경계에 있는 있는 9위 후보 4명도 공개됐다.
여자 화이트팀(마틸다 세미, 이수지, 굿데이 지원, 유나킴, 양지원, 이현주, 라붐 지엔, 마틸다 단아, 다이아 솜이)가 부르는 '팅(TING)'으로 첫 무대를 열었다. 여자 레드팀(소나무 의진, 다이아 예빈, 앤씨아, 달샤벳 우희, 윤조, 멜로디데이 여은, 신지훈, 멜로디데이 차희, 이보림)이 '유앤아이(You&I)'를 열창했다.
연달아 유닛B는 파랑팀(유키스 준, 마이네임 세용, 백퍼센트 록현, 임팩트 제업, 보이프렌드 동현, 지한솔, 핫샷 김티모테오, IM 한결, 소년공화국 수웅) 무대가 공개됐다. 남자 블랙팀(열혈남아 마르코, 에이스 찬, IM 기중, 매드타운 대원, 빅플로 의진, 빅스타 필독, 매드타운 이건, 마스 동명, 핫샷 고호정)은 '끌어줘'로 매력을 뽐냈다.
최종 데뷔조에 오른 9명의 주인공도 가려졌다. 유닛G 1위는 소나무 의진이 차지했다. 2위는 다이아 의진, 3위 앤
유닛B 1위는 3위 핫샷 고호정, 4위 빅스타 필독, 5위 마르코, 6위 지한솔, 7위 매드타운 대원, 8위 IM 기중, 9위 에이스 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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