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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 "실수로 공개한 전화번호, 사생팬과 무관해"

기사입력 2018-02-1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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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사생 팬' 전화번호를 잘못 공개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다.
백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대폰 번호를 알리며 "이 번호로 전화 걸지 말아주세요. 사생 팬과 무관한 분이시니 꼭 부탁 드리겠습니다. 제 실수로 인해 더 이상 피해보시는 분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한테도 전화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밝혔다.
백현은 전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하던 중 사생 팬의 전화가 끊임없이 온다고 토로했다. 계속된 경고에도 전화가 오자 백현은 전화 번호를 공개하며 전화를 하지 말라고 말했다. 백현의 국내외 팬들은 해당 번호로 전화, 메시지 등을 보내 항의했다.
그러나 해당 번호를

사용하고 있는 이가 모바일 메신저 상태 메시지를 통해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백현이 전화 번호를 불렀다는데 엑소가 몇 명인지도 모른다. 이 번호 아니다"고 적었다. 이어 백현이 공개한 번호가 사생 팬이 아닌 것 같다는 의견이 잇따랐고, 결국 백현은 사과 글을 올렸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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