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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다니엘 린데만 페터 사진=MBC 에브리원 화면 캡처 |
15일 오후 방송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다니엘 린데만과 그의 친구 페터가 아침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호텔 조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기로 한 다니엘과 페터. 다니엘은 페터의 접시를 본 후 “김치 많이 가
페터는 “나 오랫동안 김치 먹고 싶었어. 어제 못 먹었는데 아침에 먹게 되네”라고 만족해했다.
이어 페터는 김치를 한 입 먹고 “음~”이라고 음미했다.
그러면서 “독일에서도 김치를 먹어봤는데 이 맛이 안 난다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