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무대를 준비해야 하는 나르샤 엄마가 당혹감을 갖추지 못했다.
17일 오후 5시 SBS에서 방송된 '백년 손님 자기야'에서는 1000명 앞에서 단독무대를 준비해야 하는 나르샤 엄마의 모습이 나왔다. 나르샤 엄마는 황서방에게 "내가 뭘 할 수있을지 모르겠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황서방은 "딸이 나르샨데 무슨 걱정을 하시느냐? 아브라카다
나르샤 엄마는 음악에 맞춰 딸의 춤을 춰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모습은 아브라카다브라가 아닌 마치 탈춤을 추는 모습이었다. 이에 황서방이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나르샤 엄마는 "내가 이걸 어떻게 해!"라면서 민망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딸의 무대이외에도 나르샤 엄마는 마술쇼를 준비하며 공연에 대한 의욕을 보여줬다.